지난해 10월 임신 소식 알렸던 노희지
결혼 8년 만에 건강하게 딸 출산해
병원복 입은 채 밝은 표정 보여
방송인 노희지가 결혼 8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노희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8시 15분 건강하게 출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희지는 병원에서 병원복을 입은 채 밝은 표정을 보였다.
노희지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게시물에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또한 “딸 확정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며 “여기 딸바보 한 명 추가요”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노희지는 1988년생으로 36살이며 지난 1994 EBS ‘꼬마 요리사‘에서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1996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7년 MBC ‘주몽’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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