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 근황
‘전신 타투’ 흔적 여전해
엄마 부탁으로 타투 지우는 중
가수 겸 배우 나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나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주근깨가 박힌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에 청초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여전히 시선을 강탈하는 나나의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의 가슴께에 있는 타투의 흔적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지난 2022년 ‘글리치’ 제작발표회에 전신 타투를 한 채 등장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후에도 ‘전신 타투’ 의미에 대해 침묵하던 나나는 지난해 출연한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타투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했다. 나만의 감정표현이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지우는걸) 조심스럽게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라고 생각했다”라며 타투를 지우는 중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타투의 흔적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소속사 플레디스와 네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나나는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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