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
종교 모독 논란 휩싸여
‘수녀복 입고 상체 노출’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연예매체 ‘인터뷰 매거진’은 SNS를 통해 리한나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수녀 복장을 연상시키는 옷을 착용했다. 그러나 리한나의 짙은 메이크업과 블라우스를 풀어 헤쳐 가슴 일부를 드러내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리한나는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고혹적인 표정에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나와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가톨릭도 아니지만 무례하고 품위 없는 것 같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신성 모독이다”, “굳이 이럴 필요까진 없었을 것”, “기독교를 무시하는 행위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봐도 무례하다”, “진한 색조 화장과 노출로 가톨릭 종교를 가볍게 표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에서도 “종교는 건드리지 말자”, “선을 넘었다”, “종교 모독, 직업 모독이다”라고 비난했다.
반면 리한나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05년 싱글 ‘Pon de Replay’로 데뷔했다.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와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2022년 첫아들을 낳았으며, 2023년 둘째를 출산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