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6개월 만에 복귀
‘차서원♥’엄현경
역대급 걸크러시로 컴백
배우 엄현경이 출산 6개월 만에 역대급 걸크러시로 돌아온다.
엄현경이 복귀하는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측은 엄현경의 걸크러시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엄현경은 10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엄현경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바이크 위에 올라타 자신감을 뽐내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련의 여주인공? 영 내 스타일 아닌데!’라는 카피 문구가 용수정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어 엄현경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진은 “용수정은 ‘삶이 엿을 준다면 엿장수가 되어 다 팔아버린다’는 신조로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마저도 거침없이 이겨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굳센 심지를 가진 용수정 캐릭터와 엄현경 배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엄현경이 출산 후 복귀하는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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