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패션 브랜드 매장과
녹음실 차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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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이 구준엽을 위해 2억원 이상을 들여 녹음실과 브랜드 가게를 차려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 따르면 서희원은 남편인 구준엽에게 녹음실 마련과 패션숍 오픈에 도움을 줬다.
서희원은 구준엽이 음악작업을 계속 할 수 있게 100만 위안(한화 약 4,200만원)을 투자해 타이베이에 녹음실을 차려줬다.
더불어 400만 위안(한화 약 1억 6,800만원) 가량의 타이베이 패션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전했다. 이 매장은 매출도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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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이혼한 서희원은 이듬해 과거 연인 사이었던 구준엽과 재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전 남편 왕소비가 SNS에 공개한 서희원과의 이혼 합의서에 서희원의 주소지, 은행 계좌번호, 주택 대출 현황 등이 담겨 있어 서희원은 왕소비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해 현재 법적분쟁을 벌이고 있다.
같은 날 왕소비는 서희원이 이혼 전부터 구준엽과의 불륜을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서희원은 SNS에 “불륜은 당신이고 내가 아니다” 라며 “당신과의 결혼생활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많이 받고 충격을 받았다. 그제서야 왜 당신이 그렇게 바빴는지 알았다” 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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