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범죄도시4’
커리어 하이 예고한 이주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동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하며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는 이주빈은 극 중에서 현모양처의 겉모습을 지녔지만, 이면에는 어두운 비밀을 숨긴 천다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이주빈은 극 중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내로서, 그와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나, 홍수철이 자리를 비우자 숨겨져 있던 서늘한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주빈은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하며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한다.
이주빈은 ‘타로’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첫 여자주인공인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을 맡아,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소탕 작전에 나설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공개된다.
이주빈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광고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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