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여신 김희선 근황
SNS 올린 사진 속 몸매
짧은 치마 드러낸 각선미
배우 김희선(46)이 깜짝 놀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24일 김희선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정말 아름다운 광고 촬영장에서”라며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야외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이날 김희선은 흰색 초미니스커트의 투피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냈고, 깜찍한 포즈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40대 중반의 김희선이 여전히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희선”, “원조 여신은 다르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몸매까지…”, “40대 다리 모양이 저래도 돼?”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다음 해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히며 인기를 끌었고, 연기뿐 아니라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유행시키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히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20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우리집’을 택해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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