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
22년 이혼, 삼남매 엄마
13살 연하 틱토커와 데이트
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가 1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행복한 데이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크리스틴 카발라리(Kristin Cavallari, 37)는 패션 디자이너 및 작가이자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명인이다.
지난 23일 저녁 카발라리가 비벌리 힐스의 슈거피시에서 그녀의 새 남자친구인 마크 에스테스(Mark Estes,24)와 함께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한 데이트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지난달부터 마크 에스테스와 데이트를 시작한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마크와 함께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며 열애설이 촉발됐다.
카발라리는 지난 2월 27일 “그는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며 멕시코에서 마크와 데이트 중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카발라리의 13살 연하 남자친구 마크 에스테스는 틱톡(TikTok) 그룹 몬타나 보이즈(Montana Boyz)의 멤버이다.
몬타나 보이즈는 70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3인조 틱토커로, 그들은 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카우보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팬들은 “가장 섹시한 커플”, “핫한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측근 역시 “크리스틴은 마크가 매우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마크는 매우 들떠 있고 크리스틴은 그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으며 “두 사람이 13살 나이 차이에 대한 비판에 동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지난 2013년 6월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 쿼터백 제이 커틀러(Jay Cutler)와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2020년 4월 커틀러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자녀의 공동 양육권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6월 합의가 마무리되며 공식적으로 이혼을 마무리한 카발라리는 마크 에스테스와 행복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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