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직전 활동 중단
YG 베이비몬스터 아현
포스터 공개되며 베일 벗어
데뷔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BABYMONS7ER] VISUAL PHOTO | AHYEON’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현은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의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재킷을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이렇게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되며 베이비몬스터의 ‘완전체’ 모습이 갖춰졌다.
앞서 차례차례 공개됐던 여섯 멤버의 모습을 떠올리면 스포티함과 힙합 아우라가 어우러졌던 ‘BATTER UP’, 아름다운 드레스 비주얼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과는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매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전 세계 팬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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