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베르사체’ 에스파 닝닝
밀라노 패션위크 접수 완료
베르사체 앰버서더로 첫 활약
그룹 에스파 닝닝이 베르사체 앰버서더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접수했다.
지난 24일 닝닝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VERSACE Fall-Winter 2024 FASHION SHOW’에 참석하며 처음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공식 석상에 나서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닝닝은 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환영을 받았다.
닝닝은 프론트 로우에 앉아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감상하고 사진도 촬영하며 활약했다.
이날 닝닝은 검은색 튜브탑 미니 드레스를 착용, 베르사체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를 개최한다.
지난 8일 닝닝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베르사체는 “닝닝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인 동시에 멋진 사람이다. 그녀는 강하며 자신감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고, 놀라운 에너지로 우리 옷을 표현해낸다. 닝닝을 베르사체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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