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석해 과감한 패선 선보여
도영, 문가영에게 본인 재킷 벗어줘
두 사람의 노출 의상에 다양한 반응
아이돌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여배우 문가영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지난 25일 문가영과 도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돌체앤가바나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행사에서 문가영은 검정 란제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밑 가슴이 보이는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도영은 노출 의상을 입은 문가영을 보고 자신의 재킷을 벗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도영의 재킷을 받은 문가영이 미소를 보이는 모습과 함께 다른 관계자를 통해 다른 재킷을 받아 입는 도영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도영은 재킷안에 얇은 민소매 상의를 입었으며 본인도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음에도 문가영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배려를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 “밖에 비 와서 덮어줬나”, “나 같아도 벗어준다. 많이 고마워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반응으로는 “의상 너무 심하다. 불편하다. 보기 민망하다”등 문가영의 과한 노출이 지나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문가영의 과감한 노출에 대해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으며 NCT 도영의 센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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