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동 술찌’ 이채연 X 강혜원
아무도 모르는 음주 흑역사 공개
흑역사 대결의 승자는?
21일 유튜브 채널 ‘인싸동 술찌’에서는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이채연과 강혜원의 주취 흑역사가 밝혀진다.
이날 강혜원은 술자리가 끝난 후 귀가 중에 내리막길을 내려가기 위해 워커를 벗고 맨발로 귀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들은 이채연은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물으며 “내가 있었으면 바로 촬영했을 것”이라 말하며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 역시 역대급 음주 흑역사를 공개한다. 이채연은 레드벨벳 슬기와의 술자리 도중 이채연의 향초 때문에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놀란 슬기는 “아이고!”를 외치며 맨손으로 직접 불을 꺼주었다고 한다.
음주 흑역사 외에도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강혜원은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인다.
한편 이채연이 진행하는 ‘인싸동 술찌’는 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시리즈 ‘선넘는 맵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런칭된 프로그램이다.
‘인싸동 술찌’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열풍 속, 고퀄리티 小알콜을 지향하는 신개념 술방 토크쇼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