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원 앤 온리’
라이징 스타 왕이보의 댄서 변신
Z세대 믿고 보는 배우 반열
뜨거운 청춘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영화 ‘원 앤 온리’가 3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라이징 스타 왕이보가 ‘원 앤 온리’를 통해 비보이로 변신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왕이보는 2014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UNIQ’로 데뷔해 메인 댄서로서 여심을 저격,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왕성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사랑받은 드라마 ‘진정령’에서 ‘남망기’ 역을 맡아 눈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2023년에는 영화 ‘무명’을 통해 레전드 배우 양조위와 완벽한 호흡으로 치열하게 연기 대결을 펼쳐내며 명실상부 떠오르는 Z세대의 ‘믿.보.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무대 위에서 가장 반짝이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도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생계를 위해 투잡도 불사하는 ‘천숴’의 바쁜 일상은 물론, 춤 연습과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은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선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비보잉 동작 또한 엿볼 수 있어, 이들이 펼치는 패기 넘치는 무대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원 앤 온리’는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로부터 극찬 받은 바 있으며, 제18회 창춘 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물론, “올해 최고의 댄스 영화!” (culture mix) 등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주연 배우 왕이보를 포함해 실제 전문 댄서들이 다수 참여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현란한 스트릿 댄스의 기술을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의 스트릿 댄스 열풍을 극장으로 고스란히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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