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
첫 단독 팬 콘서트 연다
팬들 ‘눈, 귀 호강’ 예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콘을 연다.
차은우는 오는 17일 서울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팬콘은 차은우가 데뷔 이래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공연이다.
앞서 총 세 시즌의 ‘Just One 10 Minute’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차은우는 첫 팬콘 투어로 더욱 많은 국내외 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글로벌한 무대 경험과 변함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꾸려갈 예정이다.
차은우는 데뷔 8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ENTITY’(엔티티)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 중에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K팝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차은우 그 자체로 구성된 이번 ‘Mystery Elevator’의 새롭고 다채로운 볼거리는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데뷔 이래 음악·공연·드라마·영화·예능·콘텐츠 등 전방위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만큼 차은우가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한편,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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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냐 인형이냐 연예계 통틀어 역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