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명품 발라더’
려욱, 음악방송 신곡 공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명품 발라더’ 슈퍼주니어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려욱은 덕원예고 클래식 피아노 작곡과 수석 입학자로 내신성적 전교1등, 실기성적 전교2등이었던 넘사벽으로 알려져 있는데.
려욱은 11월 24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이때 신곡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다이내믹한 스트링 사운드로 이어지는 발라드 곡이다.
이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내용의 가사와 려욱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건네는데.
지난 20일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대만, 몰타, 콜롬비아, 멕시코 등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신곡.
한편, 려욱은 12월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의 ‘박현태’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연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