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호떡 사랑’
전 세계 아미들에게 호떡 열풍
진 영상에 이번엔 붕어빵 대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극찬하며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자주 언급해 열풍을 일으킨 음식이 있다.
과거 RM은 ‘밤 10시에 호떡이 먹고 싶어서 아버지와 함께 일곱 군데를 돌았다. 파는 곳이 없길래 포기하려던 찰나 7번째 곳에서 호떡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우여곡절 끝에 호떡을 먹으며 감동의 먹방을 선보인 RM의 게시물에 국내 팬들을 포함해 해외 곳곳의 많은 팬들이 호떡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도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호떡을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호떡 인증샷’이 유행처럼 퍼졌다.
방탄소년단의 ‘호떡 사랑’ 덕분에 많은 해외 팬들이 호떡을 ‘코리안 팬케이크’라 부르며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15일 진이 올린 새로운 영상에 ‘호떡’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음식이 등장했다. 팬 사랑꾼으로 유명한 진은 입대 전 미리 촬영해 둔 영상을 ‘n월의 석진’을 통해 매달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이날 진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의 진입니다. 11월에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라며 “11월에는 이제 또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가슴 한 켠에 어딘가에 천 원씩을 들고 다녀 이제 또 붕어빵!” 이라며 붕어빵을 꺼냈다.
이어 “붕어빵을 먹는 계절이지 않습니까. 이제 겨울에는 또 따끈따끈한 붕어빵이랑 여러분들 함께하시길 저는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 추워하시지 마시고 항상 따뜻하게 지내세요. 여러분들 안녕. 붕어빵 많이 드세요”라고 인사했다.
진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붕어빵 구매를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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