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 부부 연기
대세 배우 김영대까지 합류
화제 드라마 ‘SKY캐슬’ 이후 두 번째로 부부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병철, 윤세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새로운 배우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배우 김영대를 캐스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이색 조합을 완성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부부로 다시 뭉친 가운데 차세대 배우 박주현의 두 사람의 딸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대세 배우 김영대가 극 중 부잣집 외동아들 박경호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호는 잘생긴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뭐든 잘하는 인기남 그 자체다. 선희에게 몇 차례나 고백했었던 경호는 위기에 처한 선희를 구해줬지만, 그 이후부터 그에게 불운이 닥쳐온다. 과연 경호가 맞닥뜨린 상황은 무엇일지, 선희와는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선택한 김영대는 차세대 한류배우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어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낮에 뜨는 달’에서 1인 2역으로 활약 중인 김영대가 과연 ‘완벽한 가족’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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