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 근황
새 싱글 ‘오늘’ 공개
4년 만에 신곡 발표
배우 안세하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30일 안세하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인사’를 깜짝 공개하며 가수로서 팬들에게 다가갔다.
지난 8월 막을 내린 JTBC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며 브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던 안세하는 2019년부터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서도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2016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2017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이후 2019년 ‘사람 마음이란 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겸했다.
이외에도 안세하는 뮤지컬 ‘할란 카운티’, ‘사랑의 불시착’, ‘올슉업’ 등을 통해 그의 실력을 자랑했다.
안세하가 ‘사람 마음이란 게’ 이후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였다.
안세하의 이번 신곡은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안세하는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는데, 신곡 ‘인사’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먹먹함을 안긴다.
안세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콜라보 음원 및 뮤지컬 활동,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쌓아가고 있는 안세하의 음악적 활동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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