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미니 3집 ‘iykyk’
11월 컴백 대전 합류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발매
소속사 ‘갑질 논란’으로 분쟁했던 그룹 OMEGA X(오메가엑스)가 1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9일 오메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본격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속에는 오는 20일 인트로 필름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iykyk’는 ‘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가 풀네임으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폰트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차분한 블랙 톤에 키치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케줄러는 오메가엑스만의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다가올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 앨범 음원 순위, 음반 판매량 등에서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떠오른 오메가엑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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