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편파 방송 논란 일었던 ‘그알’ 피프티 멤버 입장 바뀐 뒤 근황

한지명 에디터 조회수  

편파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논란에 “후속 방송하겠다”
현재 취재 불응, 두 달째 침묵 중

출처 : 뉴스1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어트랙트의 품으로 돌아온 가운데 편파 방송으로 항의를 받았던 ‘그것이 알고싶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는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가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분쟁을 끝냈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두고 편향적인 방송을 했던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입장에 시선이 쏠렸다.

‘그알’은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다뤘으나, 더기버스 측 입장만을 대변해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 : 그것이 알고싶다

이후 항의가 빗발치자 ‘그알’ 제작진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하지만 ‘그알’ 제작진은 “후속편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한 가요계 관계자는 “‘그알’의 파급력과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해당 방송은 가요계 단체들까지 문제 삼을 정도로 편향성이 심했다. 하지만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을 하겠다’는 입장에 대한 후속 조치는 아직까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어트랙트가 ‘그알’ 인터뷰이를 고소하고, 멤버 중 1명이 잘못을 인정하고 소속사로 돌아오며 피프티 피프티와 더기버스의 입장을 우호적으로 보도한 ‘그알’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author-img
한지명 에디터
Jmyuuung@tenbizt.com

댓글0

300

댓글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빵 메뉴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린 ‘파리바게뜨 알바생’ 근황
    빵 메뉴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린 ‘파리바게뜨 알바생’ 근황
  • ‘파격 D라인’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 집중시킨 여배우들, 누구? (사진)
    ‘파격 D라인’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 집중시킨 여배우들, 누구? (사진)
  • 성형·시술 없이 흑백 화면 뚫고 ‘레전드’ 미모 뽐냈던 여배우들 과거 (사진)
    성형·시술 없이 흑백 화면 뚫고 ‘레전드’ 미모 뽐냈던 여배우들 과거 (사진)
  • 난자 냉동 했는데 ‘청혼’ 받고 거절했다는 女스타… 근황 봤더니 ‘깜짝’
    난자 냉동 했는데 ‘청혼’ 받고 거절했다는 女스타… 근황 봤더니 ‘깜짝’
  • “2년을 참고 기다렸더니…4,700억 ‘대박’ 터트릴 수 있었죠”
    “2년을 참고 기다렸더니…4,700억 ‘대박’ 터트릴 수 있었죠”
  • 30세이하 주식부자 1위였던 재벌3세 여성…지금은 어떤가 봤더니
    30세이하 주식부자 1위였던 재벌3세 여성…지금은 어떤가 봤더니
  • “5년간 0건” 시청역 사고의 ‘급발진 주장’ 인정될지 알아보니…
    “5년간 0건” 시청역 사고의 ‘급발진 주장’ 인정될지 알아보니…
  •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화장실서 앞머리 자르다... 거울에 비친 '남친 형체' 팬들 난리 났다 (이유)

    이슈 

  • 2
    중요부위에 '엔믹스' 앨범 문지른 대학생... 기괴 행동 충격

    이슈 

  • 3
    청순 여배우, 가슴 푹 파인 원피스에 '옆가슴' 노출… 섹시미 폭발

    엔터 

  • 4
    어머니 위급한데... 병원서 “조용히 울어라” 갑질한 영화 스태프

    글로벌 

  • 5
    유치원부터 함께한 노부부, 한날 한시 죽고 싶어 ‘동반 안락사’

    글로벌 

[문화] 인기 뉴스

  • ‘퍼포먼스 퀸’ 아이즈원 멤버, 더 업그레이드된 근황
  • 멤버 전원 핸드마이크… 역대급 실력 자랑한 걸그룹 근황
  • '틱톡 조회수 2억 돌파' 여가수, 진짜 기쁜 소식... 팬들 깜짝
  • 7월 컴백 실력파 걸그룹 '전원 센터' 비주얼 자랑한 최근 근황
  • 열일 하던 '믿고 듣는 밴드' 루시, 청량 에너지 예고
  • '무단 도용' 소설가 폭로한 여성, "스토킹 시달리다가 성관계 나눠"

지금 뜨는 뉴스

  • 1
    '트민남' 전현무, 이번엔 에스파 카리나까지… 깜짝 근황

    TV 

  • 2
    역주행하며 잘나가던 '이 그룹' 방송서 깜짝 멤버 폭로

    TV 

  • 3
    '김호중' 불똥 튄 홍지윤, 드디어 살길 열렸다… 깜짝 근황

    엔터 

  • 4
    '17살 차' 극복하더니... 길거리 '공개 키스' 일상이라는 톱스타 부부

    엔터 

  • 5
    ‘MC몽 설립’ 원헌드레드, 결국 무거운 입장 밝혔다

    엔터 

[문화] 추천 뉴스

  • 유명 AV 여배우, 충격적인 변신 이유가…"한국이 키웠어요"
  • 플레이브로 잘 나가더니… 메가메타, 오디션 개최한다
  • 카리스마 넘치던 이 걸그룹,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 위해... 기쁜 소식
  • 무려 8년만… FT아일랜드, 완전체 컴백한다
  • 해외서도 대박? 미국 인기 라디오 채널까지 출연한 신인 그룹
  • 아직도 20대 같다는 '2세대 대표 아이돌' 최근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빵 메뉴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린 ‘파리바게뜨 알바생’ 근황
    빵 메뉴 못 외워 하루 만에 잘린 ‘파리바게뜨 알바생’ 근황
  • ‘파격 D라인’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 집중시킨 여배우들, 누구? (사진)
    ‘파격 D라인’ 과감하게 노출해 시선 집중시킨 여배우들, 누구? (사진)
  • 성형·시술 없이 흑백 화면 뚫고 ‘레전드’ 미모 뽐냈던 여배우들 과거 (사진)
    성형·시술 없이 흑백 화면 뚫고 ‘레전드’ 미모 뽐냈던 여배우들 과거 (사진)
  • 난자 냉동 했는데 ‘청혼’ 받고 거절했다는 女스타… 근황 봤더니 ‘깜짝’
    난자 냉동 했는데 ‘청혼’ 받고 거절했다는 女스타… 근황 봤더니 ‘깜짝’
  • “2년을 참고 기다렸더니…4,700억 ‘대박’ 터트릴 수 있었죠”
    “2년을 참고 기다렸더니…4,700억 ‘대박’ 터트릴 수 있었죠”
  • 30세이하 주식부자 1위였던 재벌3세 여성…지금은 어떤가 봤더니
    30세이하 주식부자 1위였던 재벌3세 여성…지금은 어떤가 봤더니
  • “5년간 0건” 시청역 사고의 ‘급발진 주장’ 인정될지 알아보니…
    “5년간 0건” 시청역 사고의 ‘급발진 주장’ 인정될지 알아보니…
  •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유재석, 임영웅도…’이 손금’이 있다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추천 뉴스

  • 1
    화장실서 앞머리 자르다... 거울에 비친 '남친 형체' 팬들 난리 났다 (이유)

    이슈 

  • 2
    중요부위에 '엔믹스' 앨범 문지른 대학생... 기괴 행동 충격

    이슈 

  • 3
    청순 여배우, 가슴 푹 파인 원피스에 '옆가슴' 노출… 섹시미 폭발

    엔터 

  • 4
    어머니 위급한데... 병원서 “조용히 울어라” 갑질한 영화 스태프

    글로벌 

  • 5
    유치원부터 함께한 노부부, 한날 한시 죽고 싶어 ‘동반 안락사’

    글로벌 

지금 뜨는 뉴스

  • 1
    '트민남' 전현무, 이번엔 에스파 카리나까지… 깜짝 근황

    TV 

  • 2
    역주행하며 잘나가던 '이 그룹' 방송서 깜짝 멤버 폭로

    TV 

  • 3
    '김호중' 불똥 튄 홍지윤, 드디어 살길 열렸다… 깜짝 근황

    엔터 

  • 4
    '17살 차' 극복하더니... 길거리 '공개 키스' 일상이라는 톱스타 부부

    엔터 

  • 5
    ‘MC몽 설립’ 원헌드레드, 결국 무거운 입장 밝혔다

    엔터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