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콩콩팥팥’
새로운 출연진들 눈길
김우빈 절친 구성 화제
배우 김우빈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김우빈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그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을 비롯해 배우 김기방, 이광수, 엑소 디오가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네 사람은 나영석 PD가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1,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돼 벌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김기방, 디오가 농촌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을 보냈다.
제작진은 “밭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는 초보 농사꾼이지만 밭일에 진심인 네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모르는 것은 배우고 부족한 점은 채워가며 일구는 밭에서 펼쳐질 이야기와 초보 농사꾼들의 첫 수확물이 무엇일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될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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