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게 좋다는 장윤정, 방송 중 은퇴 시기 언급!
가수 장윤정이 100% 핸드메이드 ‘제철 주막’을 오픈했다.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제철 주막’의 장윤정은 요리계의 큰손으로서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하는데, 이는 그녀의 입담과 더욱 케미를 이룬다. 장윤정은 “내가 요리하는 게 좋아”라고 밝힐 만큼, 평소 요리를 향한 애정을 보여왔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을 통해 한차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그녀는 ‘제철누나’에서 창의력 가득한 요리의 향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첫 화부터 다양한 레시피로 침샘을 자극하며 전문 셰프 못지않은 칼 솜씨를 보이는 장윤정. 어떤 음식이든 척척해내는 등 ‘만능 금손 장누나’의 매력을 발산해왔는데.
신선한 제철 재료를 공수해 손님에게 제철 요리를 대접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인맥왕’ 면모까지 보인다. 장윤정과 타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계기로 전국 곳곳에서 직접 제철 재료를 구해 전달하는가 하면, 손님으로 방문한 게스트들과 기분 좋은 케미까지 선보이는 장윤정.
특히 최근 회차에서 장윤정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도경완, 문세훈을 대신해 김동완, 제이쓴과 특급 케미를 보여줘 편안한 분위기로 힐링을 안기는데. 이때 장윤정은 ‘제철누나’에서 댄스와 노래 등 주체 불가한 끼를 방출한다.
장윤정은 적절한 순간 깨알 입담으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은퇴 시기를 정해놨다. 내 노래를 원키로 못 부를 때 조용히 활동을 줄이다가 추억으로 남고 싶다”라고 고백하는 등 진지한 모습 또한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장윤정의 순발력 넘치는 진행과 도경완, 문세훈과의 케미, 그리고 수준급의 제철 요리가 함께해 ‘제철 주막’은 연예계 애주가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제철누나’에서 앞으로 보여줄 레시피와 토크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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