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바로 가볼까?”라는 말에 휘말린 제작진. 급조 여행을 떠나다?!
‘뚜벅이 맛총사’에서 갑작스러운 ‘파타야 여행’을 떠난다.
‘먹방돌’ 윤두준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소환하며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을 떠올리며, 깜짝 추억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뚜벅이 맛총사’ 마지막회에서 권율의 뜻밖의 제안으로 윤두준과 이서준이 즉흥 여행을 떠난다.
권율은 “내가 생각했던 동남아 이미지는 바다가 있고 하와이안 셔츠를 입는 휴양지였다. 방콕은 도심이라서 아쉽다. 휴양지 쪽으로 가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밝히는데.
이에 ‘검색왕’ 이서준은 “여기서 제일 가까운 데가 파타야다”라고 제안했고, 권율은 “파타야 가봤어?”라고 물어보며 동생들의 의견을 모으기 시작했다.
윤두준은 “파타야를 처음 태국 왔을 때 가봤다. 기광이가 처음 활동할 때 함께 갔는데 더워서 죽을 것 같았던 기억, 외국에 처음 나와봐서 설렜던 기억뿐이다. 음식에 대한 기억은 없다”라며 오래전 추억을 떠올렸다.
권율은 “두준이가 정식 가수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가 본 거니, 파타야에 이번에 가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라고 말하며 파타야로 떠나는 것에 힘을 실었다.
이에 윤두준도 “사진 찍어서 기광이한테 바로 보내야죠”라는 말과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힘을 얻은 권율은 “내일 아침에 바로 가볼까? 이런 것도 여행의 즉흥성이다”라며 즉시 목적지를 설정했다.
야심한 밤, 권율X윤두준X이서준은 한 곳에 모여 파타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데. 열정적인 ‘맛총사 트리오’의 학구열에 결국 제작진도 계획에 없던 파타야행에 대해 함께 회의하기 시작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과의 추억, 그리고 연습생 시절을 떠올릴 급조된 파타야 여행은 16일 토요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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