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한예슬, 고소영 모임
손예진, 송윤아, 이민정 모임
송혜교 절친, 나나 절친까지
유명한 절친들의 자리부터 의외의 조합인 것 같은 여배우들까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그 옆에 예쁜 애’ 조합을 모아봤다.
2012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은 여전히 ‘레전드’로 불리는 여배우들의 조합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한가인, 한예슬, 고소영, 최지우, 차예련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저 사이에 끼면 순식간에 오징어 된다’, ‘이 사진이 그냥 화보 아니냐’, ‘영화 한 편 뚝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 손예진, 송윤아,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 엄지원 역시 영화계를 대표하는 대표 절친 여배우들이다.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예쁜이들이랑 예쁜 곳에서 예쁜 음식 먹으며 예쁜 시간’이라며 종종 사진을 업로드하며, 손예진 또한 ‘소중한 친구들’이라며 절친한 여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하곤 한다.
이 배우들은 서로의 작품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다.
김혜수, 한지민, 윤소이 세 배우도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한지민은 과거 청룡영화상에서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때 ‘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김혜수 선배님.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을 울렸다.
또한 최근 ‘더 글로리’와 ‘마스크걸’로 대세 여배우로 활약 중인 송혜교와 나나도 각각 절친 모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 함께 21년’이라는 멘트를 적어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나나는 14일 “함께해 줘서 고마워 영원한 내 친구들 #내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지, 조현아, 장희령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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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줌마아님? 아가씨들 중에서 뽑아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