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더니…(사진)

프로미스나인 최근 화보
1년 2개월 만에 컴백 근황
데이즈드 9월호 장식 눈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시원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공개된 9월호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서머 히로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스포티하면서 힙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 건강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플로버(flover.팬덤명)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새롬은 “언제든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는 플로버에게 내가 가진 모든 마음을 꺼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송하영은 “플로버가 좋아할 생각을 하니까 막 웃음이 나더라. 어디 가서 프로미스나인 좋아한다고 하면 ‘아, 인정!’ 소리 듣게 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신곡 ‘Supersonic’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1위를 비롯해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노지선은 “청량한 기존 스타일을 충족하면서도 더욱 강렬해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백지헌은 “모두 열정 넘치게 준비해서 준비 과정의 모든 면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9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내달부터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