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우유 꼬치 판 여성
가슴 부분만 겨우 가려
네티즌들 반응 다양
야시장에서 우유 튀김꼬치를 판 여성이 유튜브에 노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구독자 12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黑男邱比特’에는 ‘2024대만 스린 야시장 우유 튀김'(2024 Taiwan Shilin Night Market Fried Mil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1분 42초가량 짧은 영상 속 한 여성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야시장 ‘스린 야시장’에서 가슴 부분만 겨우 가리고 우유 튀김꼬치를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흰 브이넥 민소매만 걸친 채 가슴 부분만 겨우 가리고 야시장에서 우유 튀김을 굽고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여성은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천으로 가슴만 가렸다. 선풍기 바람에 옷이 휘날리며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양면테이프로 붙여 위험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튀긴 우유 꼬치라니”, “옷 관리 잘해야겠다”, “양면테이프가 엄청 강하다”, “저기 위치가 어디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주소가 어디에 있는 건가요”, “수치심 든다”, “노출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린 야시장은 대만 타이베이시 스린구에 위치한 대만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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