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배드빌런
정식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행보
‘콰트로 100만 동영상’ 달성
MC몽이 공동 대표로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정식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다.
지난달 배드빌런의 실루엣 스포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2개의 스포일러 필름과 ‘허리케인(Hurricane)’ 퍼포먼스 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아직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일러 필름은 모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 5일에 공개된 ‘허리케인’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24시간 만에 81만 조회수를 기록, 이어 6일 오후 8시 50분에는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그동안 공개한 4개의 영상이 모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배드빌런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서 멤버들의 압도적인 칼군무를 뽐내며 퍼포먼스 특화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배드빌런에 대해 절도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듣는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 이제까지 본 적 없는 K-팝 힙합 걸그룹을 기대하게 한다는 평이 나왔다.
실제 팬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비트도 춤도 최고다”, “차원이 다른 힙합 걸그룹이 나타났다”, “힙합 걸그룹 기대된다”,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임에도 너무 좋고 신선하다”, “벌써 데뷔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드빌런은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허리케인’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드디어 일곱 멤버의 정체가 드러났다. 여기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엠마의 얼굴이 등장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이며, 올 상반기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