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
데뷔 하자마자 차트 석권
글로벌 인기 더욱 기대
그룹 유니스(UNIS)가 ‘슈퍼우먼’의 파워를 보여줬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니스다. 이러한 기대를 입증하듯 이들은 앨범 공개와 동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유니스의 ‘WE UNIS’는 발매 직후 필리핀과 카타르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9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4개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타이틀 ‘SUPERWOMAN(슈퍼우먼)’은 마카오와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앨범 수록곡 전곡이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 또한 이뤘다.
국내 음원 성적 또한 눈길을 끈다.
유니스는 데뷔곡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5위, 멜론 HOT100 87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처럼 유니스는 앨범 발매와 동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구축해 온 건실한 팬덤을 통해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유니스. 데뷔곡 제목처럼 K팝 신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을지 이들의 환한 미래가 기대된다.
‘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낸 유니스의 데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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