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전종서
‘웨딩 임파서블’로 이미지 변신
전작 사이코패스, 살인마, 용병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2/15185648/1-208.jpg)
배우 전종서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전종서는 결혼하려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인간 비타민’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웨딩 임파서블’로 첫 TV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만큼 전종서가 선보일 러블리한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cdn.tenbizt.com/tenbizt/2024/02/15185652/2-192.jpg)
전종서는 앞서 전작들에서 다소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그는 ‘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발레리나’, ‘몸값’ 등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용병 등의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전종서는 첫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앞두고 “기존 작품과 달리 이번에는 머리를 길러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봤다”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 “옷은 평범해도 미니백, 에코백 등 포인트 되는 아이템을 매치해서 아정이만의 귀여운 매력을 살리려고 했다”고 말해 나아정 캐릭터의 스타일링까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전종서의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