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전용기 타고 파리행
남친 프레데릭 아르노의 생일 파티해
파리 셀린느 매장에서 포착되기도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 프레드릭 아르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9일 중국 매체 시나는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최근 파리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열애설 상대 프레드릭 아르노와 함께 쇼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그의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일이 프레데릭 아르노의 생일이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해당 기간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서 리사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해당 보도에 신빙성이 커졌다.
리사와 프레드릭 아르노는 열애설 이후 ‘결별설’, ‘리사의 성인쇼’ 등 많은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K팝 스타 리사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는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공개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으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리사와 열애설에 연연치 않고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한편, 20일 매체들은 재계약과 관련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블랙핑크가 완전체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개별 계약은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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