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이… 강렬한 레드 원피스 입고 ‘글래머 몸매’ 뽐낸 청순 여배우

김세정, 괌에서 여유로운 휴식 즐겨
과감한 빨간 원피스 입은 사진 올려
마른 몸에 글래머 몸매 소유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아름다운 미소와 주변에 보이는 해변, 노을 등 자연 풍경이 보이는 배경을 함께 찍으며 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과감한 빨간 원피스를 입어 글래머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이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길쭉한 각선미와 글래머 몸매를 소유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세정과 함께 연극 ‘템플’ 무대에 오른 배우 윤성원은 해당 게시물에 ‘오이? 괌이라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세정은 ‘괌짝 놀랐죠?’라며 유쾌한 답을 했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2020년까지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KBS2 드라마 ‘학교 2017’, ‘마음의 소리’ SBS ‘사내맞선’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최근 연극 ‘템플‘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