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감독, “출전에 대해 논의 중” 밝혀
메시와 계속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 말해
과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서 금메달 획득해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올림픽 출전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폭스 뉴스(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리오넬 메시의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출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뛴 마스체라노는 최근 TyC 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리오넬 메시와 이번 올림픽 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마스체라노는 “나는 메시와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항상 최고의 수준에서 뛰고 있다”라며 “또한 메시는 시간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메시에게 압박을 주지 않는다. 우리는 초대장을 보냈고 그가 모든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오넬 메시는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코파 아메리카와, 리그컵 경기 등 많은 곳에서 선수로 뛸 예정이다.
메시는 1987년생으로 36세이며 아르헨티나 국적의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 선수로 현재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또한 리오넬 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2024년 파리 올림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댓글1
'축신' 아니냐? 오타라고 하기에는 너무 보이는 위치인데. 기자가 낚은 걸까? 아무 생각 없이 쓴 걸까? 혹시 어디서 베낀 거냐? 아니면 누가 대신 써 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