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풀착장 화보
“예비 며느리답다”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으로 풀착장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6일 리사는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화보에서 리사는 의상뿐만 아니라 가방, 휴대폰 케이스, 주얼리까지 루이비통의 패션잡화로 풀착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홀터넥 타입의 실크 탱크톱과 숏팬츠에 메탈릭한 엠브로이더리 장식의 재킷을 더해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리사는 전날에도 동일한 의상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4-25 추동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그동안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리사는 이번 루이비통 쇼를 통해 루이비통의 새로운 뮤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루이비통은 리사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 기업이다.
프레데릭은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다.
리사는 지난해 7월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되어 열애설을 일으켰다.
리사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행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지난달에는 미국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프레데릭의 형님 부부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한편, 리사는 최근 1인 기획사 ‘LLOUD’를 설립했으며 HBO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배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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