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이티 말로니
전남편 톰 슈워츠
여대생과 열애설
‘아내 바보’로 불리던 톰 슈워츠가 이혼 후 여대생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WBO 인터컨티넨탈 헤비급 타이틀을 거머쥔 프로 복서 톰 슈워츠(Tom Schwartz, 41세)가 최근 대학을 졸업한 소피아 스코로(Sophia Skoro, 23세)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틱톡(TikTok)에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호텔 방에서 춤을 추고 거울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슈워츠의 새 여자친구 스코로는 영상에 “YEEHAW”라는 캡션을 달기도 했다.
스코로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 따르면 그녀는 빈티지 디자이너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6월 오리건 대학교를 졸업했다.
톰 슈워츠는 앞서 미국 리얼리티 TV 스타 겸 배우 케이티 말로니(Katie Maloney)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5년 만인 2016년 8월 결혼식을 올리고 2021년 1월 딸 하트포드를 출산했으나 2022년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톰 슈워츠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화제가 된 스코로와 얼마나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녀는 2월 초 두 사람이 함께 자동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또 다른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슈워츠는 영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지난달 앤디 코헨에게 “비밀스러운 여성을 조용히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하지 않는 걸 선호할 것 같은데, 나는 데이트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같이 놀고 있다”며 그들이 로맨스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점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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