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실물 미인’ 화제
주가 급상승 중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의 인기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지젤은 지난 29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당시 연한 화장으로 청순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젤은 이날 출국 후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지젤은 지난 3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LOEWE 2024 FALL-WINTER PRE-COLLECTION’(로에베 2024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초청을 받아 참석, 완벽한 애티튜드로 파리 패션위크를 접수했다.
이날 지젤은 커다란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보우 레더 재킷에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플라멩코 펄스 백 그리고 토이 앵클 부티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젤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가수 겸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Meg Ryan)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프론트 로우에 앉아 함께 쇼를 즐기고 사진을 찍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 활약했다.
이로써 에스파는 이번 지젤의 앰버서더 발탁과 더불어, 앞서 각각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베르사체’(VERSACE)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윈터, 닝닝,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카리나까지 네 멤버가 모두 글로벌 패션계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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