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57세 연상인 80대와 연애해
본인의 SNS에 데이트 후기 알려
“성숙한 남자 친구를 원했다”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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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인 스테파니 마토가 23살에 80대 남자를 만나 연애하며 느낀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스테파니 마토는 본인의 SNS에 ’80세와 데이트하는 건 어땠을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 애인이 가끔 그립지만 구취와 틀니는 그리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아침에 짜증을 내는 모습도 그립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죽은 사람은 험담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쨌든 제 전 남자 친구였다”라며 “사실 그 사람은 제 조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파니 마토는 과거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몸과 돈으로 이용당했었다고 말하며 성숙한 남자 친구를 원했으며 연상인 남자를 만나면 스스로 똑똑해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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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마토는 TLC의 인기 리얼리티 TV 시리즈 ‘90일의 약혼자‘ 출신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90일의 약혼자’는 미국 비자인 ‘약혼자 비자(K-1)’를 받은 커플들이 비자 만료 기간인 90일 내에 결혼에 이를 수 있을지 과정을 그리는 일반인 결혼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편 스테파니 마토는 과거 방귀를 팔아 20만 달러(약 2억 4050만 원)를 벌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방귀 사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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