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논란 남배우, 뜻밖의 장소서 포착… (+깜짝 근황)

실내 흡연 논란으로 시끌
첫 공식 석상 나선 지창욱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

배우 지창욱이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2024/25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쇼에 참석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 슈트를 착용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창욱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마를 한껏 드러낸 지창욱의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주는 아우라와 화이트 룩의 깔끔한 무드의 조화로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관능적인 남성미를 선보였다.

당시 지창욱이 입은 의상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4 SS 남성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화보 같아”, “지창욱 아르마니 잘 어울리네”, “브랜드 이미지랑 스타일링 모든 게 조화롭고 얼굴은 호화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우씨황후’, 영화 ‘리볼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새 드라마 ‘벌크’ 촬영을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