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근황
아들과 함께 SNS 근황 올려
‘식스팩’보다 시선강탈한 것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체육관에서 운동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물론, 호날두 아들까지 완벽한 ‘식스팩’이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완벽한 두 사람의 몸매보다 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다.
호날두는 상의와 양말은 신지 않은 상태였고, 검은색 발톱이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은 “왕과 왕자”, “검은색 발톱? 뭐야”, “너의 발가락 검은색인데…어떻게 된 거죠?”, “호날두가 검은색 손톱을 바르는 이유는?”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 팬은 “호날두가 발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는 이유는 매니큐어가 일반적으로 발톱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 독일 매체는 운동선수들이 손톱, 발톱을 매니큐어로 칠하는 이유는 보호층을 씌워 곰팡이, 세균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매체는 “많은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몇 시간 동안 땀에 젖은 신발에 발이 끼어 있을 때 손톱을 곰팡이와 세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 마이크 타이슨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는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활동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해 1월 사우디에 있는 프로 리그 팀으로 옮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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