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광고 촬영
계단서 모델과 뜨거운 포옹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주연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계단에서 모델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명품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는 로버트 패틴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패틴슨은 모델 라나 자코셀라와 함께 디올 캠페인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로버트 패틴슨은 블랙 상의 위에 가죽 봄버 재킷을 착용했으며, 라나 자코셀라는 블랙 카디건에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와 ‘트와일라잇’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미키 17’의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미키 17’은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각색한 작품으로, 얼음 세계 니플하임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키 17’은 올해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파업 및 제작 변동 영향을 받아 개봉이 1년 미뤄졌다.
‘미키 17’의 개봉은 오는 2025년 1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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