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베컴♥미아 리건
또다시 결별설 휩싸여
발렌타인 데이 행보 때문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 아들 로미오 베컴이 화제다.
로미오 베컴은 4년째 열애 중인 미아 리건과 또 한 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축구선수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로미오 베컴은 최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미아 리건 대신 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 시간을 보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로미오 베컴이 미아 리건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대신 금발 모델들과 팔로우하기 시작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미아 리건은 지난 한 달 동안 몇 차례 혼자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비밀리 헤어졌을 것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미아와 헤어졌나요?”, “미아와 아직 사귀죠?”, “둘 다 헤어졌다고 말하지 마세요” 등 이별에 대해 질문하고 걱정했다.
로미오 베컴, 미아 리건은 바쁜 일정, 장거리 연애 등의 문제로 지난 2022년 7월 한 차례 결별한 바 있다.
당시 로미오 베컴은 미아 리건의 흔적을 전부 지웠지만, 4달 후 미아 리건이 로미오 베컴의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하면서 재결합했다.
한편 로미오 베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의 둘째 아들로 현재 모델 활동을 접고, 축구선수의 길을 제대로 걷기로 결정했다.
현재 Brentford Under 21s에서 활동 중이다.
미아 리건은 모델로, 과거 빅토리아 베컴의 패션 라인에서 근무하기도 했으며 2022년에는 데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정도로 실력을 갖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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