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억 6500만 회’ 조회수 기록
R등급 받은 데드풀의 첫 디즈니
‘울버린’ 엑스맨→MCU로 등장
영화 ‘데드풀’이 ‘마블 시네마틱’에 편입하게 되면서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디즈니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첫 트레일러가 미국 슈퍼볼 시즌 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4시간 동안 3억 6500만 회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조회된 영화 트레일러의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1년 3억 5,550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한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트레일러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그동안 R(Restricted) 등급을 받은 ‘데드풀’이 가족 친화적인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도입된 이후 첫 작품이다.
트레일러에는 데드풀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으나 ‘울버린’이 ‘엑스맨’의 세계관에서 MCU로 뛰어드는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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