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결혼 발표한 구준엽
20년 전 커플 사진과 현재 모습
서희원과 결혼해 곧 2주년
지난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한 구준엽♥서희원 부부가 20년 전과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20년 만에 재회에 대만과 한국에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구준엽과 서희원이 오는 3월 결혼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인 23년 전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했다.
네티즌들은 “행복은 사람을 속일 수 없다”, “서희원은 진짜 그대로인 것 같다”,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23년 전 24살이었던 서희원은 47살이 되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서희원은 구준엽과 결혼 전 중국의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그러나 왕샤오페이 일가는 구준엽과 결혼 이후부터 서희원을 비난하는 언플을 하고 있다.
한편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는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 맨디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1
꿀돼지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기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