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인데 모공 하나 없는 여배우, 나이 따른 ‘피부 관리법’ 공개 (+영상)

미녀 배우 박한별
피부관리 방법 공개
“나이 들며 관리법 달라졌다”

배우 박한별이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박한별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매일 하는 스킨 케어 루틴 (광고X)’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한별은 카메라 앞에서 세안하며 민낯을 공개했는데, 매끈한 피붓결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제 피부는 민감하고 예민하고 얇은 편이다. 그래서 화장품을 고를 때 민감, 진정, 순하고 자극 없는 걸 고른다”며 1차 클렌징을 했다.

이어 “예전에는 클렌징이 중요하다고 못 느꼈었는데 클렌징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예전에는 바르는 거에만 신경을 썼는데”라며 2, 3차 클렌징까지 했다.

박한별은 1차 클렌징 때 클렌징워터를 엠보싱 있는 화장솜에 뭍혀 화장을 닦아냈다.

이어 2차 클렌징은 젤 클렌저로, 3차는 3~4일에 한 번씩 사용하는 가루 타입 클렌저로 세안을 했다.

또한 세안 후에는 병풀 추출물, 재생 크림 등으로 관리를 마무리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순한 성분의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이대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수치가 있다고 한다”며 “예를 들어 저는 5만큼을 갖고 있는데 10~20되는 고영양 제품을 바르면 받아들이질 못해서 피부가 오히려 힘들어한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