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부부
남편 위해 필라테스 강사 도전
‘살림남’에서 일상 공개
야구 선수인 남편 추신수를 위해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강사까지 도전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인다. 하원미는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으나,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원미는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신수는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두 아들과 함께 야구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날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야구 연습을 하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지난 29일 ‘살림남’ 공식 SNS를 통해 추신수의 가족 놀이공원 나들이 영상이 선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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