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의 멀티태스킹 꿀팁
샤워 중 식사하는 것
시간을 절약하려는 사람에게 찬사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이 샤워를 하며 식사하는 것에 대해 극찬했다.
제시카 비엘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멀티태스킹 꿀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틱톡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카 비엘은 먹으면서 샤워하는 것에 대해 극찬하며 “매우 만족스럽고 시간을 절약해 준다”라며 “아주 간단하다. 당신도 이것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제시카 비엘은 “저는 한입 먹거나 한 모금 마시고 난간 위에 올려놓고 마음대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를 감고 비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일한 단점은 씹을 때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는 씹는 동안에도 여전히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제시카 비엘은 샤워하면서 먹는 것이 멀티태스킹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방면에서 안도감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멀티태스킹 꿀팁은 시간을 절약하려는 다른 엄마들이나, 평온하게 식사하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 누리꾼은 “저는 네 명의 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이 내 음식을 먹는다. 샤워하며 먹는 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저는 이 행동을 100% 지지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5살짜리 아이와 나눠먹지 않고도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는 뜻이군요”라며 재치 있게 말했다.
한편 제시카 비엘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샤워하며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시카 비엘은 가장 적절한 품목으로 시리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커피, 차를 꼽았다.
그 이유는 그 품목들이 쏟아지면 배수구로 흘러갈 수 있기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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