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영화 <웡카>
‘찰리의 초콜릿 공장’ 후속편
예매율 1위, 오는 31일 개봉
2024년 새해 최고 기대작 <웡카>가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웡카>는 글로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3천만 달러, 티모시 샬라메의 출연작 중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이다.
<웡카>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미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웡카’ 신드롬을 예고한 바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1월 24일(수) 오후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시민덕희><도그맨><외계+인 2부><위시> 등 금주 개봉작부터 장기 흥행작까지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개봉을 7일 앞두고 이룬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팝업존 방문객 4주 동안 8만 명 돌파, 1분 만에 CGV 웰컴팩 초광속 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 10분 만에 매진한 결과를 보였다.
위를 비롯해 미디어 아트 전시부터 도서 발간, 극장 포토존, 서울 도심을 사로잡은 3D 아나몰픽 광고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이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 시네마스코어 A- 등 해외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웡카>는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2024년 새해 극장가 필람 무비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새해 극장가 최고 화제작 <웡카>는 오는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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