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 최근 근황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게이들의 응원 언급해
배우 유태오가 의외의 곳에서 응원을 얻은 사실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남편을 사랑한 탑게이 배우 유태오 l 홍석천의 보석함 E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석천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니키 리의 남편이자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다.
홍석천은 “내가 세상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은데, 니키는 정말 부럽다. 니킥을 한번 날리고 싶다”라며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한 유태오는 “뉴욕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전설적으로 내려오던 이야기가 있다. 게이들이 먼저 좋아해야 그다음 트렌드가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게이들이 나를 봐주면서 ‘너는 좋아질 거다. 될 것 같다’라고 얘기해주던 게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무명 시절이 길었기 때문에 정말 큰 힘이 됐다. 모델하던 신인 배우였는데 게이들이 너무 좋아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형 때문에 잘된 것 같다”라며 홍석천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유태오는 “제가 한창 캐스팅 제안이 없었을 때, 힘들던 시절에 니키가 잘되라고 지갑을 사줬다. 거기에 홍석천 형이 현금을 넣어줬다”라며 미담까지 전했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 유태오는 홍석천에게 볼 뽀뽀를 받는 미션을 수행하려는 순간,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1살 연상의 아티스트 니키 리와 결혼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태오는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레토’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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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섭리를거스르고 인간의욕정만을갈구하는사람들의 이상한말포장지로 게이가좋아하면잘된다니 지극히평범한모든사람이좋아해야 대중성이라는것이다 자식들생각은 전혀안하는 탐욕의순간만을 즐기려하는 사람들 각성회개가필요하네요 차별금지법반대 일년에 에이즈환자치료비로1인당1억씩건보료에서지급되고있다 너희들의쾌락의댓가를우리가치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