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알쓰’ 위한 술찌 프로그램 MC 발탁

이채연, 웹 예능 ‘인싸동 술찌’
첫 단독 MC 발탁
알쓰 위한 신개념 술방 나서

가수 이채연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예능 MC를 맡는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채연의 매력을 내세워 게스트와 시청자 모두가 즐거운 토크쇼 ‘인싸동 술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선넘는 맵찔이’에 이은 두 번째 론칭 프로그램이다.

‘인싸동 술찌’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열풍 속 고퀄리티 小알콜을 지향하는 신개념 술방 토크쇼다.

주량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게스트 맞춤형’ 한 상 차림을 통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KNOCK’으로 숏폼 내에서만 누적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하며 ‘챌린지 붐’을 일으켰다.

이채연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여,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채연의 첫 단독 예능 ‘인싸동 술찌’는 17일 19시 유튜브 ‘스튜디오 어서오고’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