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차기작은 ‘재벌X형사’
5일 2차 티저 공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시작한 배우 안보현은 공개 열애 약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었다.
바쁜 스케줄로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안보현의 최근 근황이 오는 1월 26일(금)에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2차 티저 영상에서 포착됐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았다.
안보현과 함께 합을 맞춘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재벌과 형사의 공조라는 전대미문의 수사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첫 단추부터 단단히 엮여버린 진이수와 이강현의 모습을 조명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진이수는 하루아침에 철부지 재벌 3세가 진짜 강력계 형사로 임용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져 흥미를 치솟게 한다.
이후 이강현의 “내 수사에 방해가 되면 너는 죽는다”라는 으름장과 함께 두 사람의 대 환장 공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흥미를 한층 돋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2024년 1월 26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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