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후 SNS 활동 접어
최근 남편과 함께 포착된 곳은
미모의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 근황이 화제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5월 연재 중이던 웹툰 ‘여신강림’을 완결한 이후로 SNS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포토샵을 의심하게 만드는 미모, 몸매로 화제를 모았으며 얼굴 공개 전부터 작품 역시 인기를 끌어 실력까지 입증한 웹툰 작가다.
하지만 지난 2월 회사 공금으로 수억 원대 슈퍼카를 구매해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법인 카드로 고가의 물건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게 됐다.
탈세 의혹을 받은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16일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상황 설명과 사과를 전했다.
이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야옹이 작가는 지난 10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발표한 국제경쟁 심사위원 11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같은 달 남편이자 웹툰 작가인 전선욱이 10년 동안 연재한 작품을 완결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전선욱은 “이런 것까지 해주다니 내 와이프가 최고다”라며 야옹이 작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최근 골프를 배우고 있던 선생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뽐냈으며, 여전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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